(6, 2) Gray-Zone

팜플렛 서로 교환하였고, 참석자 명함 서로 교환하였습니다.
센서 센싱범위 50m로 공유하였고, 센서 알림(푸시, 메일 등)을 통해 서비스 제공하고 있고, 제천시의 경우 열선 제어쪽으로 신호 전달하여 자동제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된 상태입니다.
리텍 담당자 반응은 약간은 부정적인 스텐스이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규모있는 회사의 영업사원이 타 업체를 만났을때 흔히 나오는 리액션 정도로 저는 인식했습니다.
리텍은 온습도센서, 미세먼지농도센서, 지면온도센서 등을 통해 자동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지만, CCTV를 통한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설치된 사이트에만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센서의 오작동/미작동 등에 대해 세종시 공무원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리텍에서 나온 이야기 중, 장치 제어를 어디서 주관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AS나 이슈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책임에 대한 귀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속 언급하였고, 대표님과 김재선 이사님께서는 그 부분은 추후 논의를 통해 정해나가자고 하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