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K #163
진행중100%
설명
2024년 1월 13일 (토) 오후 1:46, MH MH mhkim@mv-w.com님이 작성: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진행하시죠,
김민현 드림
보낸 사람: 정중은
보낸 날짜: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전 10:35
받는 사람: Kim, Min-Hyun 김민현
참조: manager_up
제목: Re: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24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 안내
네 대표님!
안녕하세요, 정중은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은, 제품화의 효과를 입증하는 지표가 가동시간비교에서 끝나지 않고,
(가동시간을 비교하기 위해서 몇가지 동작 시나리오를 가정/입증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지표가 'xx 원' 이나 'xx 와트' 단위가 되어야 하고, 이를 사업기간 내 안양이나 제천으로부터 정보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정작 본 사업이 열리고 닫히는 시점은 우리 제품 가동시점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추정치 제시만 가능)
제품화 프로그램은 개발계획에 넣지 않는걸로 (제품화에 대한 지표는 넣지 않는 걸로) 제안을 드려봤습니다.
전체적인 자금조달 관점에서는,
1) 본 사업으로는 Growth 파트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비 비용을 조달하고,
2) 연구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는 다른 R&D 과제로 확보하자는 제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중은 드림.
2024년 1월 13일 (토) 오전 4:06, Kim, Min-Hyun 김민현 mhkim@mv-w.com님이 작성:
내용 확인 및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매출 13억은 올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야 합니다)
제품화의 경우
열선을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하는 케이스에 대한 정보를 안양 기기로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열선 동작 매뉴얼을 제천으로 받을 수 있을지에 따라 가상 데이터를 만들 수 있어보입니다.
그 가상 데이터와 우리 센서의 동작 시간 비교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긴 어려울지 문의드립니다.
사업화촉진과 시장진출은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민현 드림
2024년 1월 12일 (금) 오후 1:58, 정중은 jejung@mv-w.com님이 작성:
안녕하세요~ 정중은입니다.
시놀로지챗의 m_Manager_Up 채널, 1월 9일 박원규 이사님 작성 글의 '2024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 관련하여 제안 참여 의견 드립니다.'
글의 댓글을 연장하여 이어 말씀드립니다.
원규이사님 말씀해주신 타 과제(팁스, 특구 등) 와 공동 활용 가능한 목표 도출에 대해서는,
두 과제가 다 차량용 센서 개발 및 센서-이지웨이 연동이라 공동 활용 가능한 목표를 도출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AI 예측 기반의 효율적인 설비 제어(열선/염수분사 등) 에 대한 부분은
물론 해당 시제품을 연구 개발은 할 수 있는데,
개발된 제품이 "실제로" 에너지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었느냐, 얼마나 되느냐 를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에 대한 방책이 현재 없습니다.
당 사업은 사업화(매출발생) 목적이 아닌 연구 개발 목적인 경우 참여 제한이 있습니다.
매출액 성과지표는 필수인데, 정부지원금 x 4.25배 이상 입니다. (※ 3억 지원의 경우 13억 이상)
프로그램별로는,
1) 제품화 - 시제품 제작/인검증 모두 핵심 목표 성능에 [환경적 성능 필수] 라 환경에 어떻게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자원절감이라면, 기존 대비 기존의 몇 % 까지 에너지 절약을 이루겠다.)
2) 시장진출 - 은 상대적으로 할만한 것 같습니다. (a, b 를 해야 합니다.)
a. (다음 중 택2 : [언론 / 전시회 / 홍보물제작 / 신규거래처 확보 중])
b. (IR, IPO 보고서, 투자유치 보고서 제출)
3) 사업화 촉진 - 컨설팅/기술도입
- 기술이전이 기술도입에 포함된다면 2023년 UNIST 결과물을 학교가 특허를 내고 우리가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 UNIST 를 포함하여, '환경적으로 자원 절약에 도움이 되는 기술' 도 함께 수배해서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 컨설팅은 다음 3가지를 해야 합니다: 신규거래처 확보 + 특허출원/인증 + 경영진단보고서
한편 민간부담금 매칭은 정부지원금 3억 기준 현금 6,500만원 / 현물 6,500만원 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제품화] 프로그램을 넣게 되면 성과지표 달성이 너무 어려워져서, 차라리 빼고,
열선/염수분사의 효율적인 설비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하려 하지 말고 가능성 제시 단계에서 마치는 것입니다.
2) [사업화 촉진], [시장진출] 프로그램만 넣고 진행하고,
해당 과제비 활용을 Growth 파트에 필요한 자원에 적극 활용 + 특허/인증 + 기술도입(기술이전)에 하는 방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중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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